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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∼10년을 구형|소매치기 백식구파
21일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는 세칭 「백식구파」 소매치기단 두목 백우현(39) 피고와 소매치기들로부터 수회한 김일환(42) 등 전직경찰관 3명을 포함한 9명에게 「범죄단체조직」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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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경관 180명 곧 월남으로 갈 듯
전직 경찰관들이 미국 빈넬건축회사의 월남사업장 경비요원으로 교섭되고 있다.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빈넬회사는 동회사 월남사업장 경비요원 1백10명을 한국경찰관 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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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경 경감·경위 이동
서울시경은 7일자로 겸감급 26명과 겅위급 29명을 전임 발령했다. 겸감급 이동은 다음과 갈다.(괄호안은 전직) ▲위량리정보계장 정기섭(성동장비계장) ▲남대문 정보계장 유리근 (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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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명 기소
각급 학교 졸업장 위조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황공렬 검사는 l8일 상오 관련 피의자 35명(구속 10명, 불구속 25명)가운데 전 강문고교 교사 이동후(47)씨 등 7명을 공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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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경찰국장에
내무부는 11일 경무관급과 총경급 11명을 이동 발령했다. ◇경무관급(괄호 안은 전직) ▲경북경찰국장 장동식(전북) ▲전북경찰국장 이종학(경북) ▲치안국경비과장 박만영(제주) ▲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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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살 혐의 더욱 짙어
전직 총경 이근복(49)씨의 부인 강옥례(31)씨의 타살 혐의사건을 수사지휘중인 서울지검 박종연 검사는 21일 하오 강씨의 시체를 해부한 결과 타살 혐의가 짙어졌다고 밝혔다.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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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급 학교 증명서 대량 위조|부정편·입학을 "청부"
전국 각급 학교의 증명서류를 수없이 위조해서 자격 미달의 부정 편입학을 청부해온 전직 교사 이동후(47·서울 서대문구 송천동 46의 15)가 19일 밤 서울시경 수사과에 긴급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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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 브로커 리스트 작성
한편 경찰은 앞으로 소매치기 용의자에 대해서 거짓말 탐지기를 1백% 활용하기로 했으며 또한 소매치기가 검거되었을 때 이들을 구출한다는 구실로 검찰·법원·경찰에 출입하면서 금품을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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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의 범행 확실
속보=용산서에서 자살사건으로 처리했던 강옥례(31) 여인의 죽음이 「타살」로 뒤집히게 되었다. 강 여인의 사인에 대해 재수사를 편 서울시경수사과는 강 여인의 남편인 전직총경 이근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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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살 혐의 짙어 해부
용산 경찰서에 의해 자살 사건으로 처리되었던 부인의 죽음에 타살의 의문점이 드러나 서울시경은 이 사건의 전면 재 수사에 착수했다. 서울시경 수사과는 15일 밤 한달 전에 죽은 강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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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경 25명 이동
내무부는 14일 총경급 25명에 대한 인사를 발령, 그중 2명에 대해서는 직위를 해제했다. (괄호 안은 전직) ▲의정부 서장=김원배 (부평) ▲부평 서장=서기석 (의정부) ▲동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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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무관급 이동
내무부는 28일자로 4개도 경찰국장과 치안국 3개 과장 및 공석중인 경찰 전문 학교장 등 8명의 경무관급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. (괄호 안은 전직) ▲경찰전문학교장 채원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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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 마약도 밀수 점조직으로 전국 것 70% 공급
국제 마약밀수 제조단 사건을 수사 지휘중인 서울지검 정태균 부장검사는 21일 상오 국내 마약 밀조단의 3파 중 전국4만여 마약 중독자의 70%에게 마약 「헤로인」 「앰플」을 공급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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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난과 자학으로 저문 교육 1년의 반성
l965년의 한국 사회는 격동을 겪은 한 해였다. 그리고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가장 심한 상처를 입은 것이 다름 아닌 교육계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마도 아무런 이의가 없을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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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족이 집단자살
17일 새벽 아내의 신병과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한 전직 경관 문창호(42·서울 성동구 중곡동273)씨는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아내 이덕순(35) 장녀 숙자(5) 장남 명식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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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후에 엄청난 「조직」
군산 세관은 28일 밤 위조 수입 면장 등으로 부정차량을 대량으로 시중에 유출시킨 대규모의 위조단 일당중 하수인이었던 전직 경찰관 김휘환(43·마포구 마포동 72)을 서울에서 검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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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과 정복은 압수
속보=서울 동대문 경찰서에서 지난 12일 훔쳐 입은 경위복장으로 쌀 30가마를 [네다바이], 유유히 사라진 범인 일당을 쫓고 있는 경찰은 주범으로 김용돌(44·영등포동 7가38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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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살로 판명
속보=자기 집 다락방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배영(27·서울 서대문구 노고산동 31의 116)양의 사인은 경찰조사결과 음독자살로 밝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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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락서 변사체로
28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노고산동 31의 116 배영(27·전 수도여고 교사)양이 집을 나간지 열흘만에 자기 집 다락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됐다. 배양은 지난 19일 사흘 후에